2021/10/16 00:42

난 말이야 천만권의 책읽기

<난 말이야> 필립 베히터, 김경연 옮김, 책그릇, 2007년

난......
난 내가 좋아.
난 무엇이든 자신 있어.
난 어디든 갈 수 있어.
나 대단하지 않아?
...........

때때로 왠지 모르게 외롭고......
남보다 작게 느껴질 때가 있어.
그럴 때면 얼른 길을 떠나......
달리고 
또 달려서 
너를 만나는 거야!

턱을 약간 높이 들고 기분 좋게 걸어가는 곰.....
자신을 잘 알고 사랑하는 자존감이 높은 곰이다.
또 힘들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잘 알고 있는 곰.....
마음이 단단하고 건강한 곰이다. 

나는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하고 싶고 또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스스로 잘 알고 있나?
또 힘들 때 어떻게 하면 나를 위로하고 치료할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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