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5 23:15

벽너머 천만권의 책읽기

<벽 너머> 마리도 비알 지음, 스테파니 마샬 그림, 유진희 옮김, 계수나무 2018년

언제부터 인지 모르지만 벽이 있었고, 벽 너머에는 나쁜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서로 믿는다.
사실 벽으로 나누어져 만나지 못하는 사람들이라 어느 쪽이 착한지, 나쁜지 알 수가 없다.

'벽' 이란 무엇을 의미할까?
 분단국인 우리에게는 실재하는 것이 휴전선.
내 것인 것을 구분하기 위해 쌓아 놓은 경계.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편견, 고정관념으로 생각해 볼 수도 있겠다.
내가 세워서 구분 지은 벽은 무엇일까?  
나는 어느 쪽에 서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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