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4 21:23

데스노트에 이름을 쓰면 살인죄일까? 천만권의 책읽기

<데스노트에 이름을 쓰면 살인죄일까?> 김지룡, 갈릴레오 SNC, 애플북스, 2019년 

제목이 궁금증을 일으켰는데 목차만 읽고도 빠져들었다.
요즘 독서 길잡이 교육을 통한 깨달음으로 시작한  것이 있다.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하루'를 실천중인데 이 책의 목차에 나열된 질문들은 머리속이 확 열리는 느낌이었다.
인상적인 질문을 발췌해 보았다.
괴물로 변신해 소동을 피운 헐크는 유죄일까? (형법)
태권 V는 도로를 달릴 수 있을까? (형법)
포켓몬스터의 주인은 누구일까? (민법)
스파이더맨이 부순 건물은 누가 보상할까?(민법)
트랜스포머를 죽이는 것은 살인죄일까? (헌법)
E.T.는 나라에서 가져갈 수 있을까? (헌법)
엉뚱한 질문 같은데 법률적 해석을 읽어보니 아주 재미있다.
이렇게 법 상식에 접근해서 설명을 해주는 책은 영화속 주인공이나 캐릭터에 대한 실망감을 갖게 될수도 있겠다.
하지만 현실속에서 쉽게 풀어 이해하는 법을 깨우치는 데는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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