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4 23:25

고양이인 척 호랑이 천만권의 책읽기

거울은 최고의 친구이다.
내가 흐느낄 대 비웃지 않기 때문이다. 
 - 찰리 채플린-
우리는 가지고 있는 열다섯 가지 재능으로 칭찬받으려 하기보다, 
갖고 있지도 않은 한가지 재능으로 돋보이려 안달한다. 
- 마크 트웨인 - 


고양이로 살고 싶은 호랑이는 아무리 야옹야옹 하려해도 어흥어흥 하게되고, 
어쩌면 자신이 고양이 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은 있지만 호랑이 인줄 아는 고양이.......

그 둘이 어울려 이루어낸 조화로움으로 마지막 문장을 만들어 냈다.  
 
지금은 누가 커다란 고양이인지 누가 조그만 호랑이인지 아무도 모르겠군요.

그림도 글도 재미있는 동화다.
나는 고양이 일까?  호랑이 일까? 
선택해야 한다면 나도 고양이인 척 살아가고 싶다.
강한 힘을 가졌지만 가진 척 않고, 가진자의 자신감으로 유연하게 나의 길을 또각또각 걷을 수 있다면 좋겠다.
내가 못가진 것에 연연하고 싶지 않은 마음을 단단히 하고 
내가 가진 것을 자랑하지 않으면서 나눌수 있는 방법을 항상 궁리중이다.........


<고양이인 척 호랑이> 버드폴더, 2015년 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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