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0 21:46

일본인의 눈물 천만권의 책읽기

사업이 기울고 생활이 힘들어 외국으로 이민을 결심한 지인의 가족이 남은 자산을 다 팔아 달러를 사두었고,
 주변정리를 하느라 친지집에 번갈아 가며 신세를 지던 터에 IMF 외환금융위기가 터졌다. 
국가 부도사태라고 뉴스마다 떠들고 해외에 유학가 있던 친구들도 유학을 중도 포기하고 돌아와야 했었다. 
인생 최대의 위기였던 그 지인의 가족은 오히려 사두었던 달러의 가치가 치솟아 자산가치가 2배이상 불어나는 기회가 되었다는 것을 함께 기뻐해 주었던 기억이 난다. 
그러고는 그렇게 재테크를 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하지 못한 채 싹 잊었다. 
그저 하늘이 도운 운이 좋았던 가족이라 생각했던 것이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지나봐야 알게 된다는 것이다. 
똑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 또 읽었다. 
결국 타이밍을 제대로 잡아낼 수 있는 것일 텐데....... 그것도 지나고나면 '아 그때였구나' 할 것 같아 답답하다. 
그래도 조금은 나아지겠지.......
희망사항이다. 

< 일본인의 눈물> 손대식, 2018년 지식과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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