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9 19:40

하바드의 논리수업 천만권의 책읽기

내가 '논리'를 오해했던 것일까?
대화를 하다보면 논리를 들먹이며 말꼬리를 물고 피곤하게 하는 사람들을 나는 불편해 했다.
논리적이지 못한 내가 말문이 막혀서 그런 것일 수 도 있다. 
결국 논리로 따지는 사람들이 실컷 떠들도록 놓아 두고 결론내지 못하는 대화의 끝은 '그만하자' 였다.
'논리' 그런거 필요없다고....... 
'논리'를 따지다보면 '옳다, 그르다'  결론이나와야 할 것이고 또 그러다 보니 감정이 상하기도 했다. 
그럴 수도 있겠구나, 모두가 정답이다. 라고 맺어지지 않기에 논리가 뭐라고 싸움을 만드나 싶었다.
결국 대화를 매끄럽지 못하게 이어나간 화자들의 잘못이지 '논리'가  무슨 죄가 있을까? 
논리에 관한 쉽고 재미있는 책을 만난것 같다. 
사회분위기에 부화뇌동하지 않고 사소한 것에 일희일비 하지 않으려면 
논리적 사고가 바탕이 되어 나를 붙들고 있어야 쉽게 흔들리지 않고 바로 설 수 있을 것이라는 깨달음을 준 책이다.

< 하버드의 논리수업> 무천강, 이지은 옮김 2017년 미래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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